** 오디오CD는 별도의 케이스가 아닌 책박스 속에 종이케이스로 들어 있습니다 **

■ Hello Reader! Science의 특징 

이 시리즈의 그림을 그린 Judith Moffatt는 수채물감을 이용한 작품들을 발표하다가 조카가 캘린더 만드는 것을 도와주면서 Paper Collage 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종이를 가위로 잘라서 풀로 붙여서 만드는 Cut-Paper Technique에 매력을 느꼈고 이 시리즈도 이 기법을 사용하게 되었지요. 대개의 과학 그림책이 실제 사진이나 정밀 묘사인데 반하여 이 시리즈는 컬러풀한 색종이를 마음껏 자르고 붙여서 여러 가지 사실들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미경으로나 보여지는 사실들이나, 사진처럼 사실적인 그림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서는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색종이를 오려 붙여 표현된 그림들은, 사진과는 다르게 작가의 선택에 의해 어느 부분이 강조하거나 생략하기도 하고, 정밀 묘사 그림과는 또 다른 질감의 입체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 가위로 오리는 기법이다 보니 선이 시원해 분명한 느낌을 주며, 단순하게 처리된 배경에 색종이가 가지는 화사한 색채감은 아이들에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쉽게 전달해 줍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의 기본 역할이란 작가의 생각을 시각적 표현 방법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정의된다면, Cut-Paper Technique은 아이들이 반가워 할만한 친숙한 소재와 기법의 선택이 아니었나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펼쳐 놓고 직접 만들어 보아도 좋습니다. 친절하게 만드는 방법까지 나와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가 묻습니다. 엄마 불이 뭐야 ? 아이가 서너살 된 아이라면 대부분 엄마들은 가스렌지(열), 촛불(빛), 화재, 뜨거운 등의 형용사나 명사를 이용해 설명을 해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엄마들이 평소에 말해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과학 개념들을 가장 쉬운 영어로 이 책은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또 그 내용의 눈 높이는 아이들 눈으로 확인되고 일상에서 늘 볼 수 있는 이야기 들이며, 내용이 포함하는 과학적 개념 외에도 관계되어지는 여러 사회적 의미까지 잘 확장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전문적인 과학 용어, 예를 들면 "I Am a Leaf"에는 chlorophyll(엽록소)나 I Am a Star 같은 경우는 astronomy(천문학) 같은 용어들을 적당히 포함시켜 과학적 컨셉에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가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낯설게 다가갈 수 있는 이러한 과학 용어들을 남발하지는 않았으며, 씌어진 용어에도 일일이 읽는 방법을 달아주는세심함을 보여줍니다 


<도서 목록>

1. I Am Snow
2. I Am Water
3. I'm a Seed
4. I Am Planet Earth
5. I Am an Apple
6. I'm a Caterpillar
7. I Am Fire
8. I Am a Leaf
9. I Am a Rock
10. I Am a Star 


<샘플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