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스트DVD5를 일주일넘게 비교분석하다, 아이가 여자아이에 좀 정적인 스타일이라 맥스앤 루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아이에 45개월입니다. 영어 좀 해볼까했던게 2달전정도이고, 영어노출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암튼, 좋다고하는 책은 ort,삼성영어 사놓고 제사지내고 있습니다. (^^;;)
액티비티할줄모르고, 하려고 생각하면 힘부터 빠져버리지요(다른엄마들은 코팅에, 스토리텔링 준비도 철저하게 잘하던데)..
저는 다른분들 스토리텔링이나 엑티 후기를 열심히 보면 뿌듯해집니다. 꼭 제가 우리아에게 그렇게 해준것같은 대리만족을 느끼곤했지요.
그리고는 아이에게는 실천이 안되고, 그냥 그런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영어책은 꾸준히 아니고, 그냥 생각나면 몇권씩 보다가 또 안보다 일관성이 없었지요.
또 어릴때 구입한 까이유CD..(다들 이거 대박났다고 좋아라하던데, 울아이는 시큰퉁하더군요. 그러더니 요즘은 조금씩 보더라구요) 컴터에 저장된 슈퍼와이를 몇번 보여줬더니 좋아라하더라구요.
근데, 가만히 보니 진행도 빠른것같아서, 좀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을 짚어주면서 재미있는 DVD는 없을까하다가 맥스앤루비를 샀습니다.
첫날에 CD1의 80%를 보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다녀와서 피곤하거니와, 제가 회사에서 8시쯤와서 늦게 보여줬었거든요.
보고싶다고하길래, 그만보고싶으면 말하라고 하고 저는 설겆이를 했지요.
조용하더라구요. 저는 속으로 보다가 자는구나~ 했어요. 설겆이 마치고 방을 보니..
웬걸요..눈은 벌겋게 되었는데, 열심히 보고있더라구요.. ^^
그래서 재밌어? 햇더니. 재밌다네요. 히히
그리고, 같이 보내주신 스티커랑,만들기랑 함께 되어있는 책자를 보더니, 1탄에서 본 "할로윈 소동"을 제일 좋아해요. 왜냐면, 루비가 신데렐라 드레스를 입고있거든요.
암튼, 맥스 스티커중에 흡혈귀가 있었는데, 그걸 보더니 ""뱀파이어!"하는거에요..
오잉??? 뱀파이어가 뭔지 모르고, 거기다, dvd2번봤는데, 맥스의 단어식대답이 기억이 났나봐요.. (너무 흐뭇...)
그래서, 맥스앤루비도 책으로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디오로 소리만 따서, 틀어줄려구요.
여러개 하는것보다, 하나를 마스터해서 거기서 아이가 자신감을 보인다면 성과가 클것같아요. 그리고, 함께 올려주신 "대본다운받기"도 너무 유용해요. 작은 책만들기해서 읽여주고싶어요(사진몇개 캡쳐받아서 프린터해줘서 보여줘도 좋을것같아요)
루비가 주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맥스는 "단어"로만 말하잖아요.
첨엔 약간 답답함이 있었는데, 우리아이는 그런 맥스의 말을 더 잘기억하는것같아요.
총7개의 CD를 받았는데요, 올해는 이걸로 쫑내려합니다.
우리아이처럼, 영어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강추입니다.
2달정도 다른건 아니고 각종 CD는 열심히 틀어줘서 그런지 뭐라고 중얼거림도 생겨나서 맥스앤루비가 여기에 더 자극이 될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