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봉지 공주의 왕 팬인 두 아이들.....
처음엔 공주라는 단어가 들어가 꺼내 보았던 책인데...
<한동안 공주 시리즈에 빠져 있었던 때라...>
자기가 알고 있던 공주와는 전혀 딴판인 공주 이야기..
일반적으로 알려진 공주는 항상 누가 구해줘야 하고 슬픈 현실과 맞부딪쳐야 하는 현실 앞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반면 소극적인 자세도 함께 보여진 공주 이야기가 태반인데 반해 로버트 먼치의 공주 이야기는 자기가 헤쳐나가고 일을 해결해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 점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반전도 재미있구요.
겉모습만 보는 왕자에게 멋지게 한마디 하죠...^^
색다른 접근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 점을 높게 사고 싶은 부분이구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먼치의 작품에 열광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단행본으로 몇권 구해 보고 읽은 후라 그런지
DVD를 보자마자 사달라고 어찌나 조르던지....
오자마자 보더니 둘이 앉아서 어찌나 깔깔대고 웃는지...
그림만 봐도 내용유추가 충분히 되니 처음 영어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무리는 없을듯..중간중간에 노래도 나오니 흥겨워 열심히 따라 부르고 신나합니다.
영한대본 서비스 이용해서 노래 가사도 외우고...
이거 보고 큰애는 노래 부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둘째는 자동차에 열광해서 그런지 The Fire Station에 열광하네요.
어린이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눈높이를 어찌 그리 잘 맞추는지..
하나 하나 보면서 그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 않나 생각해 보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