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DVD는 이번이 두번째 였죠.
처음에 Max & Ruby로 시작했죠. 그러다 우연이 다른 책 살때 사은품으로 왔던 맛보기 까이유를 보고서는 아이가 좋아 하길래 까이유를 주문했답니다.
물론 아이가 무척 좋아했죠. 근데 까이유는 맥스랑 다르게 내용이 난감한 것이 있더라고요. 맥스는 아직 어리고 캐나다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반항하는 내용이 없는데
까이유는 미국만화여서인지 자기 표현이 확실한 캐릭터군요. 자기 맘에 안들면 짜쯩도 내고 장난감도 발로 차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현실성이 있는 내용이긴 한데 부모로서는 아이가 따라할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아니라 다를까...까이유 보고 난 다음 부터 우리애가 좀 비슷한 행동을 하네요.ㅋㅋ 큰 문제는 아니지만 우연히 시기가 맞아 떨어진 것 같기도 하지만...그래서 까이유 볼때는 꼭 같이 보려고 해요. 같이 보다가 그런 장면이 나오면 이렇게 말해주죠.
'저렇게 하면 나쁜 아이에요..'라고...그러면...아이가 이해하겠죠.
동영상은 아이 혼자 보게 하면 안된다는 유아교육전문가 샘들의 말을 실감합니다.
어째거나 아이는 무척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