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남아 첨엔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아, 울 아기 취향엔 맞지 않나 생각 했는데..
한 번, 두 번, 세 번 보더니..슬슬 계속 틀어 달라고 하네요. 위씽 테입으로 많이 접해 본 노래들이라..음악도 친숙하고, 저는 맘에 듭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 봐서 위씽 다른 시리즈도 구입 할 의사 있습니다. 상품평에서 엄마들이 화질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내심 걱정 했는데, 화질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유아잡지를 샀는데,사은품으로 들어있어서 접하게 되었죠. 어른의 눈으로 보면 스티브의 초록색 스트라이프 셔츠며,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만3세 이전부터 보기 시작해서
생각이 나면 책꽂이에서 가지고 와서 보여달라고 합니다. 익숙한 노래인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머리,어깨,무릎,발)에서도 스티브가 something?something?
하며 노래구절이 생각 나지 않아하는 장면이나, 거인처럼 걸어보다가 실마리를 찾는 부분,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는 장면 등은 아이가 따라 하며 무척 즐거워합니다.
익숙한 노래에서 모르는 부분을 등장 캐릭터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완성해가는 재미가 쏠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