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아이는 이제 초등4학년이에요~
학습적인 스트레스는 최대한 주지 않으려고 거의 방목(?)상태로 냅두곤 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놀이로 영어를 접하는 시기가 지났다보니 약간의 학습적인 것을 가미할때가 온 것 같아요
그 중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어휘....무턱대고 외우라고하면 지겨워서 몸을
비틀기마련..그래서 지금껏 단어외우기를 한번도 시킨적이 없었어요.. 최근 며칠동안 쑥쑥몰에서 초등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외울수 있도록 만든 책과 워크북덕에 급 관심이 생겼죠^^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동안 아이에게 제일 중요하게 강조할 것이 바로 영단어 많이 외워서 기본지식 습득하기랍니다!!!

영어를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시작하는 학년이 바로 3학년부터죠?
그래서인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꼭 알아야 하는 영단어를 이렇게 귀여운 책으로 만들어두었어요
그것도 교과서에 있는 단어와 표현을 완벽하게 수록하였으며 무엇보다 제 시선을 확 잡은 문구는 바로
<24일 완성 프로젝트>라는 말!!!!!!!!
한권을 24일에 완성한다면 초등학교때 필요한 단어는 여기 책의 순서대로 꾸준히만 한다면 96일만에
완성한다는 얘기??????
이 시간이면 3달의 시간인데 3달을 투자하여 4년치의 기본단어와 표현을 익힐수 있다니...^^
그동안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있고 리더스까지 잘 하던 아이라면 사실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쯤이야
식은죽 먹기처럼 쉬운 것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교과과정을 따라갈만큼의 실력은
되어야 하쟎아요?
계획없이 이 책 저 책 집어들고 중구난방 식으로 하다가 시간만 허비하게 될수도 있는데 짧은 시간 투자하여 아이가 어휘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까싶어요.
학교 시험이라도 아이가 자신감있게 접근하려면 어휘는 필수겠죠?
자..그럼 책을 자세히 살펴볼께요

우리 아이가 4학년이다보니 제일먼저 손에 집어든 것이 바로 4학년 영단어책이에요~
아이 교과서조차 관심있게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어휘들이 4학년 필수어휘인지 몰랐는데 이제서야 좀 관심있게 보게 되었네요..
이렇게 무신경한 엄마랍니다. -.-;;

첫째날 배우는 과정을 보니 숫자에 관한 것입니다.
위쪽에 보면 헤드셋 표시가 보이죠? 먼저 시디를 듣고 어휘의 뜻과 발음을 익혀봅니다.
직접 자기가 큰 소리로 말을 하면서 단어를 적어보도록 해두었어요~~~
무엇보다 사진으로 단어를 표현해주고 있기 때문에 연상이 쉽게 되도록 해두었어요

어휘들을 이용한 기본 표현도 배워볼수 있어요
기본표현에 단어만 바꿔서 계속 말하는 연습을 하면 좋답니다.
아이가 혼자서 하면 지겨워하거나 말하는 것을 쑥쓰러워 할수도 있으니 엄마가 대화의 상대가 되어서
같이 해보면 더욱 좋겠죠?

어휘는 발음기호도 잘 살펴보면서 직접 써봐요. 입으로는 단어를 소리내서 읽고 손으로는 정확한
스펠링으로 단어를 쓰는 연습을 몇번하면 저절로 쉽게 어휘가 외워져요

어휘를 익히는데 그치는게 아닌 대화로까지 연결하여 말하는 연습까지 해봅니다~!!!

어휘를 익히는 방법을 한가지로만 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주네요
문장을 완성하기를 통해 어휘도 정확하게 적어볼 수 있고 그러다보면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되요

2일차마다 확인하는 페이지가 있어요.처음 단어를 익힐때 사진을 통해서 시각화하면서 외우도록 되어있는데 확인페이지에서는 이렇게 앞서 나왔던 단어들의 사진이 나오면서 직접 적어보도록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거나 어려워할 필요가 없네요...
힌트로 글자들이 쭈욱 나와있어서 그중에 골라서 적으면 되거든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답도 찾으면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겠어요

단어찾기도 있어요~~많은 알파벳중에서 어휘를 찾아서 연결하는 건데 같은글자가 워낙 많이 섞여있으니
처음엔 찾을때 헷갈릴수도 있지만 한두개 찾다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몰입하게 하는 놀이에요!~~~
게임을 특히나 좋아하는 딸아이는 이런 문제가 나오면 눈이 초롱초롱해집니당.

이렇게 단어를 완성하는 놀이도 있구요.
참 흥미롭네요.
단어를 무작정 외우게끔 하는게 아닌 필수표현과 놀이처럼 된 활동으로 어휘랑 표현을 잡도록 해두어서
특히나 맘에 듭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내가 잘 익힌 단어와 그렇지 않은 단어를 표시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각 일차마다 익혔던 단어를 한눈에 보고 뜻이 바로 파악되면 웃는 얼굴에 표시하고 그렇지 않다면
찡그린 얼굴에 표시합니다
그리고 찡그린 얼굴에 표시한 단어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앞으로 넘어가서 확인하거나 체크리스트만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식으로 해주면 어느순간 몰랐던 단어도 머리속에 쏙쏙
박히게 될 거에요.

요즘은 왠만한 책들마다 시디가 구성으로 되어있는것 같아요.
어휘인데 읽고 쓰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디를 통해 정확한 발음도 들으면서 듣기능력까지 같이
키울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시디플레이어는 버린지 오래고..dvd 플레이어는 고장났고 컴퓨터로 듣는것은 귀찮은 일이라 한동안
시디듣기에는 인색했는데 쑥쑥몰에서 공구로 dvd까지 소리로 들려주는 플레이어가 떴길래 바로
질렀답니다 ㅎㅎ

바로 요놈이요..^^ 타 사이트에 9만원정도씩 하는건데 공구가라 79000원으로 저렴하길래 횡재다 싶어 질렀어요
이틀전에 배송왔는데 너무너무 좋아서 기절할뻔~~~~^^
매일 들어가는 쑥쑥몰에는 왜 이렇게도 지름신강림하게 하는 좋은 책과 교구들이 많은건지..아웅.~~~
암튼 이제 집에있는 모든 시디와 dvd를 방학동안 열심히 들려주어야겠습니당~!!!^^
돈 아깝지 않게 본전뽑도록 잘 활용하다보면 초등선행도 자신있게 준비할수 있을거 같아요~~~
<같이 보면 좋은책>

이 책도 초등학생이 익힐 단어를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익히도록 해주어서 짱좋아요~
워크북식으로 된 거라 약간 학습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지만 단어를 외우는 정석을 잘 활용하여 만든 책 같아서 추천합니다~!!!!

이 책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쑥쑥몰 돌아다니다보니 괜찮은책같아서 위시리스트에 포함시켰어요^^
엄마와 같이 기본단어만 가지고도 영어회화가 되게끔 만든 책이네요.
이런 책을 한 두권정도 학습시켜준 후 리딩북들을 읽혀준다면 아이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하지 않을까 기대감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