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쨔잔~ 택배가 도착했어요!ㅎㅎ
우체국택배라 미리 택배 올거라고 연락이 왔답니다!

커버부터가 눈에 띄는 책인데요.ㅎㅎ
DK 출판사에서 나온 My First Dictionary ~!!
색감이라던가, 사진들만 봐도... 안의 내용에 대한 기대치 상승 중!!!!!
자세히 보면, 1000개의 단어와 사진들,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부연설명되어있죠!

앙증맞은 꼬마와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가 첫 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네요.
여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책을 통해
알파벳을 배우고, 단어를 읽고 철자를 기억하며,
사전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답니다.
다양한 색감, 간략하고 쉬운 문장으로 쉽고 확실하게 학습!

A~Z 까지 주요 단어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영영사전이지만 유아용이기 때문에 보다 쉽게 해석할 수 있구요.
계속해서 부모님들이 설명해주다보면,
나중에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 역시 지금 아이에게 그 단어의 뜻을
해석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아는 단어가 몇몇 있어서...
학습에 있어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
이 책 덕분에 아이가 어느정도 단어를 알고 있는지
테스트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과 사진을 활용한 하나하나 꼼꼼하고 보다 자세한 설명 !!

이 책이 더욱더 맘에 들었던 이유는요.
바로 사진이나 그림을 활용한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이었는데요.
지금 보이는 단어 animal 의 경우,
여러 동물들의 사진을 함께 예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고기, 새,거미,뱀,개,사람 등
종류가 다른 동물들을 대표로 하나씩 넣어서,
모두 동물에 속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답니다.
특히, 이 사진을 보고 저희 아이는
왜 동물에 사람이 들어있냐며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명해주었죠. 사람도 동물이라고....ㅎㅎ
이런 점에선 영어단어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익힐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흐믓했습니다.^^
그리고 그 위의 단어 'angry' 의 경우엔,
철자를 보고 단어를 읽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속 여자아이가 어때보이냐고 물어서 화나보인다고....
그리고 뒤이어 화났다는 건 영어로 뭐냐고 물어보니
'앵그리'라고 대답합니다.ㅎㅎ
정말 사진이 한몫 톡톡히 해내내요.ㅎㅎ

적도를 나타내는 단어 'equator'에 제시된 지구본 사진의 경우에도
추가로 북극과 남극 표시를 해주었구요.

얼굴을 나타내는 단어 'face'의 경우에도 눈썹, 이마, 눈, 코, 입을
추가로 설명해주어 그림을 통해 한눈에 익힐 수 있네요.

그냥 사진하나로 끝났을 법한 단어도
이렇게 화살표로 디테일하게 표시!!!!
정말 말그대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든,
아이들을 위한 사전임이 틀림없네요.ㅎㅎ
사전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게임에 대한 팁이 수록!!!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사전을 활용한 게임 방법이 몇 가지 소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간단히 게임 방법을 소개해 보자면......
'Animal alphabet'은 사전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알파벳 순서로 배열해 보도록 하는 게임입니다.
사전을 볼 때 알파벳 순서를 떠올리게 되는 원리와 같다고 볼 수 있겠죠!
'Spelling puzzle' 은 사진, 그림과 단어의 첫 글자만 주어
스펠링을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조금 수준이 높은 듯 하니,
7살 이상의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게 좋겠죠^^

'Which one doesn't belong?'은 서로 다른 것을 분류해보는 게임입니다.
한 예로 snake, beetle, bee의 사진 중
다른 것을 하나 골라내라고 하면 snake를 뺄 수 있겠죠?^^

'Sound-alikes' 게임에서는, 같은 소리를 내지만
다른 뜻을 가진 단어들이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어의 '눈(目)'과 '눈(雪)' 처럼
같은 소리지만 뜻이 다른 단어가 있다는 것과
'외'와 '왜'처럼 같은 소리이나
철자가 다른 단어가 있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제시된 게임 'Animal jumble'입니다.
주어진 질문에 맞춰 동물을 찾아보는 게임으로,
아이들이 사전으로 직접 찾아뜻을 알아보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혹시 우리 아이 첫 영어 사전을 어떤 걸로 할까 고민중이세요?
저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영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영한 사전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사실 저도 그 생각으로 고민 많이 했답니다::)
<New DK My First Dictionary> 하나면
영영사전이 무조건 어렵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히려 쉽게 설명된 영영사전이기 때문에
아이의 영어실력이 더 늘것 같은 느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어를 잘 못하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을 위해
발음이나 문장 해석이 된 책자가 같이 끼어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 책을 통해 확실한 교육 효과를 보려면...
무엇보다도 반복학습이 필요할 것 같구요!
뒤에 실린 게임방법을 활용해
보다 즐겁게, 쉽게,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뭐, 뒤에 실린 게임방법 외에도 여러 게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죠^^
이런 방법이라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은 없어지고,
오히려 재미를 붙일 것 같네요.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는 단어를 찾아보는 아이입니다.ㅎㅎ
참고로 책에 가격이 적혀있지 않아 찾아봤는데...
소비자 가격이 19,000원이더라구요.
인터넷 상에서 조금 싸게 파는 곳도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