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보자마자 신나하는 아이를 보며 영어는 특히나 어릴수록 더 재미나게 게임처럼 놀이처럼 해야 하는구나라는걸 새삼 깊이 느낄수 잇었습니다..말하지 않아도 자기가 먼저 하려햇고 처음에는 말하는것으로 답을 인정했고 다음번에는 바나나그램스를 활용해 (쓰기가 힘들것 같아)단어를 맞추며 게임을 하다보니 아이는 힘들지도 않고,반복해서 하기에 쉽게 단어도 알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알찬 구성이라 생각합니다..초등학교에 가도 가족끼리 함께할수 있을것같아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동생이 자라면서 자꾸 좋아하는 DVD를 소리로만 들으려하니, 큰아이가 써야하는 시간에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처음엔 거실 인테리어용으로 미니컴포넌트를 사려다가, 비싼 가격과 웅장한(?) 크기에 부담이 되어서 다시 이 회사 제품을 선택했어요..

  저번 모델보다는 좀 뚱뚱해진 듯한 인상을 주는데, 그래도 책상에 두고 쓰기에 부담없고, 음질도 좋은 편이고 작동도 쉽고.. 아이가 하는 얘기가, 지난 번 모델(민트색 모델)은 전원을 끄면 기계가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이번 모델은 전원을 꺼도 예전에 들었던 부분을 기억해 주니 너무 고맙다네요.. ^^

  각각 하나씩 오디오를 끼고 있으니 싸우지도 않고 좋구요, 에누리 닷컴에는 아예 판매예정이라고만 뜨니, 역시나 구입할 곳은 쑥몰 뿐이군요.. 좋은 제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이번에 구입한 엠보비닐 대형입니다.

가격이 18000원이나 해서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평이 워낙 좋아하서 구입했습니다.

사실은 사이즈별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다 사기엔 역시 부담이~

하지만, 감겨진 양을 보니,

엄청납니다.

한참을 쓸 것 같네요.

제 고민은 두가지였습니다.

하드커버중에서 소장하려고 산 책들의 더스트커버를 아이가 자꾸만 벗겨내서

찟어지고 없어지고 해서...

테잎으로 살짝 붙여도 보았지만,

이래저래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북클럽을 하면서 보는 책들은

하도 여러번 보기때문에,

책에 손상이 심하다는 점~

그래서, 큰 책과 작은 책 모두 비닐로 싸보았습니다.

작은책과 비교해보면 길이도 엄청 깁니다.

정말 대용량입니다.

깔끔하게 싸였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이젠 아이가 아무리 보아도 걱정 없을 것 같네요.

큰 소장본 책도 싸보았습니다.

충분한 싸이즈네요.

대만족입니다.

하나도 티가 안나죠?

책끼리 들러붙지도 않네요.

모서리 마무리도 깔끔합니다.

재입고를 기다리고 기다려서 구입한 보람이 있네요.

책 사이즈를 예시에서 잘 설명을 안해주어서 구매를 아직 망설이는 사람이에요..

싸도 책끼리 안달라붙나요?? 

dvd 재생카세트 구입했는데..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가.....편안하게 사용할수 있게 아이방에 놓았는데..

일반 mp3도..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하나 더 구입해서..조카 선물을 줘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