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아래부터 줄여서
#야따영 으로 표시할게요.
현재 푸우는 모든 걸 그냥 엄마 수준에서 하고 있고
영어 또한 집에서 노출하고 있죠.
저도 푸우 영어 노출하고
또 중간에 아이 반응이 어느 정도 나오니
사교육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상담도 받고 그랬는데
결론은 그냥 푸우가 좋아하는
노래로 많이 듣고 책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많이 하며
즐겁게 하자~정도로
생활하고 있어요.
아이와 생활하는 게 롤러코스터 같은데
요즘은 안정적으로 저도 방황 안 하는 시기라
사실 이 책 내용이 구구절절 절실하게 와 닿지는 않았어요.
음~~ 그래...맞는 말이지...!라는 정도의 느낌.
과연 내가 하는 게 맞는 건지?
이것저것 해주고 싶고
그런 고민의 시간과 타이밍이 맞았다면~
또한 푸우가 현재 초등학생이라면~
어머~ 맞아~맞아 이러고 봤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더욱더 객관적으로 훑어볼 수 있었던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 교육법의 서평입니다.


우선 저자 엄마입니다.
쑥쑥닷컴에서 엄마표 영어 노하우로 공유하며 유명해진 걸로 압니다.

우선 목차부터 살펴봅니다.


앗 초등학교 1학년, 3학년 부터 시작하네..ㅎㅎ
아.. 초등학생이 주 타킷이네요..
이미 모든 영어+육아서가 그렇듯
이 책도 초등이야..
다 그런 이유가 있겠지요.
(전 이런 거 볼 때마다 아..초반부터 진 빼지 말아야지..하고
마음의 평안이 생기는 느낌..ㅎㅎ)
이렇게 레벨 표시를 해 놓고
단계별 목록표가 있어요.
저는 좀 여유를 가지고 살펴봅니다.
당장이 아니라..
아이 영어에 관심 있는 엄마라면
영어 관련 육아서 정도는 이미 많이 보셨겠지요.
앞에 이 정도는 요즘 나오는 영어관련 육아서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고요.
이 부분은 한번 보고는 시간 지나 다시 펼쳐지지 않는 부분이지만
다정한 엄마 아빠가 만든 울타리 안에서 안심하고 즐겁게 공부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내가 타고 있는 가마는 절대 끊어질 리 없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그 위에서 얼마든지 까불 수 있다는
(p. 42)
사이 좋은 부모님은 최고의 공부방이라는
선배맘의 조언에서 감명 받었어요.
뒤에 이~~ 만큼은 상당히 도움 되는 내용들
시간이 지나도 필요할 때 펼쳐보며 부분부분 참고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진정한 엄마표의 고수는 치고 빠지는 전략을 기가 막히게 잘 짠다는 이야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교육 그 자체가 아니라 사교육을 영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니까요..(p67)
엄마표의 반대가 사교육이 아니라는 이야기...잘 풀어놓아서...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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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들여다보기
#야따영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별로 목차가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랑 엄마가 엄마표 하면서
목차 순서대로 실천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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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기 > DVD 보여주기 예>
<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DVD 시작될 때 옆에 있어주는거 정말이지 중요합니다..
자막을 봐서는 안되는 이유...
저자의 경험담을 들어 아주 구체적으로 풀어 주니
세세한 엄마의 궁금증을 긁어준다고 할까요..

저도 늘 꿈을 꾸는 부분이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계획을 세우려 하는 부분
바로 아이랑 해외여행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미국에 사는 친척을 활용하여
중학교 정도 되면 방학 때 캠프 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외국 캠프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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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읽기> 리딩과정>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엄마와 아이가 대화하듯 활동 방법의 예가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계획안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화형식의
활동의 예가 엄마표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그리고 챕터 중간중간
저자 닉네임이 빨강머리앤의 재잘재잘이 있는데
이 부분 보고 배꼽잡았어요..ㅋㅋㅋ
공감도 많이 되었고요.

원어민 만나기는 복불복이라는 경험담을 이야기한 건데..
제가 일전에 잉글리시에그 상담받고 느낀 부분이 오버랩되어서
끄덕끄덕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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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하기 > 요약하여 말하기의 예>
얼마 전 제 포스팅에 제가 푸우 독서 활동에 대한 고민을 언급하면서
줄거리 말하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역시나 우리말하고 방식은 똑같아요..
말하기에서 요약하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요.
역시나 말하기 과정에서 활동의 예를 대화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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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쓰기> 리딩과정>
엄마표 영어를 한다면 항상 고민되는게 시점인데...
쓰기 파트에서 그런 시점에 대한 조언도 보여요...
역시 이 책의 장점인 쓰기 활동의 구체적인 예~~~~


참고할만한 서점, 사이트, 잡지 활용 등이 나와있더라고요.


베스트 교재 목록도 빠질 수 없죠.~~
이런 실천적 방법들과 리스트들~
앞으로 아이랑 엄마표로 하면서
중간중간 계속 펼쳐보며
참고할만한 내용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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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빨강머리앤님은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전업주부가 되었다는데
교육관련 전공을 한 것도 아닌데...
어쩌면 이런 노하우를 터득하고 실천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하는 방법이 언어만 다르지
우리말 독서프로그램에서 많이 하는 방법들인데
어찌 이런 것들을 계획하고 실천했는지...
진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소개한 관련 사이트 활용해서
차후에 꼭 계획하고 실천해야지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라는 영어 육아서는 많지만
구체적인 실천적 방법들이
차근차근 세세하게 소개해 놓아
도움받을 수 있는
야따영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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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가 요즘 계속 하고 있는게
아이의 성향 파악인데
이유는
서로 진 빼지 않고 재밌게 하려고~~
154페이지의
아이 성격에 관한 조언이 너무나도 와 닿았어요.
성격에 맞게(p.154)
아이가 성실하고 꾸준한 스타일인가요?
그렇다면 시간을 기준으로 약속을 정해보세요.
이를테면 " 하루에 보며 듣기 15분, 소리 내어 읽기 15분을 하는 건 어때?" 하고 권하는 거지요.
반면 순간 집중은 강하지만 딴것을 종종 하는 아이라면 시간보다
' 하루 5권, 또는 20페이지" 등 분량으로 약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향에 따라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그냥 읽어 내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하나라도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려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느쪽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냥 읽어 내리는 아이는 유추 능력이 좋은 것이고,
짚고 넘어가는 아이는 구멍이 적게 생기는 것이니까요.
아이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면 됩니다.
전자사전을 사용하여 전자의 아이에게는 한 페이지에 하나라도 찾아보기를 권하고,
후자의 아이에게는 궁금한 것을 직접 찾아보라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어떤 성향을 가졌더라도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대로 읽고 있는 건지 때마다 확인하고 싶고 책마다 워크시트를 풀려보고 싶겠지만
몰입해서 읽고 있다면 지금 당장 조금 틀리게 해석한다고 해서 큰일 날 건 없습니다.
주, 출처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p.154). 이지영, 2017 , 오리진하우스
엄마표란....
왜 야무지고 따뜻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말하는 건강한 교육,
마음의 상처가 아닌 열매를 남겨주기 위한
작가의 조언에
저 또한 마음이 따뜻해져서
저자에게 실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텍스트로 옮겨보았습니다.
- # 야따영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