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여기 저기 엄마표 영어를 참고하다보면 까이유에 대한 얘기가 많아 궁금했는데 드디어...
반갑네요.
먼저 [DVD] New Caillou Special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받은 것은 [DVD] New Caillou Special 중에서
<A세트(1집) A Good Friend의 Volume 2> 입니다.
자~ 까이유가 어떤 아이인지,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는지 얼른 살펴보겠습니다.^^
1. 첫느낌
4살짜리 꼬맹이가 DVD표지를 보더니 “엄마 기린이 이런 옷을 입었어요. 웃기다.” 하네요. 아이 눈에는 이런 것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까이유... 대머리네요. 그림이 예~쁘진 않지만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큰 아이가 '엄마 까이유라고 읽는 거예요?' 찾아보니 프랑스 이름이고 대머리라는 뜻도 있네요.)
약 35분동안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가 짧은 편이라 작은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없을 것 같네요.
‘귀엽고 천진난만한 4살짜리 까이유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재미있고도 사실적으로 그려 어린이들이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으로 세상을 향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쉽고 생생한 생활영어를 느끼고 체험하게 해줄 수 있는 작품’ 이라는 소개를 읽으며 플레이어를 켭니다.
2. DVD 보기
'얘가 까이유래' 아이에게 소개를 하고 함께 보기 시작~어! 다른 것보다 잘 들리네~~ 발음이 또박또박! 더욱 반갑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에게 좋겠습니다.
까이유는 네 살입니다. 궁금한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은 네 살. 작은 일상 속에서도 신나는 까이유는 정말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같아요. 가족들의 따뜻함이 듬뿍 느껴지는 에피소드들은 화목한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아이들이 자기와 비슷한 친구를 만나면서 많은 공감을 느끼겠죠?
더군다나 비영어권에서 가족들과 일상 속의 영어표현도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메인화면입니다. 자막, 에피소드 play방법 선택할 수 있구요.

첫 번째 이야기
점심소풍갈 시간을 기다리기 지루한 까이유에게 아빠가 시계를 건네주네요. 12시에 울릴 시계를 지키고 있던 까이유가 잠깐 실에 엉킨 고양이를 도와주는 사이에 시계가 사라집니다. 소풍을 안 가겠다는 까이유~ 시계 울리는 소리가 들리고 까이유가 시계를 찾았네요. 자~ 이제 소풍을 가요.
12시에 울릴 시계를 받아들고 흐믓해 하며 열심히 지키는 까이유~ 네 살 아이 같나요?




두 번째 이야기
할아버지, 아빠와 카누를 타게 된 까이유~ 갑자기 겁이 났는지 표정이 안 좋네요. 그런 까이유에게 아빠는 엄마에게 보여 줄 사진을 찍자며 사진기를 건네고 카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까이유는 잠자리, 비버를 보며 어느 새 즐거움에 빠졌습니다. 모닥불에 마쉬멜로우를 구워먹고 아빠 품에서 잠든 까이유가 멋진 추억을 만들었네요.
가족과의 여행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세 번째 이야기
로지에게 큰, 아주 큰 동물을 설명하고 있는 까이유는 엄마, 로지와 함께 동물원에 갑니다. 여러 동물을 구경하고 보고싶었던 코끼리를 보며 기뻐하네요.
맞아요. 아이들은 정말 동물원을 좋아해요.




네 번째 이야기
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할머니와 함께 목장에 양을 보러 가게 된 까이유에게 신기한 것들이 많네요. 양인형, 양 모양의 종, 물레, 양털, 양털로 만든 실, 양털 깎기, 양에게 젖병 물리기...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온 까이유는 선물 받은 양인형을 아픈 엄마에게 드리네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부러워지는 이야기네요.






다섯 번째 이야기
개집 만드는 걸 도와주러 이웃에 가는 아빠를 따라 간 까이유는 강이지를 만나게 됩니다. 겁이 나기도 했지만 금새 친해졌네요. 없어진 점박이 강아지가 찾아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까이유. 숨바꼭질을 하는 거였습니다. 만들어진 개집에 들어가보는 까이유~
강아지는 아이들의 로망인 것 같아요.




여섯 번째 이야기
가족과 함께 공원에 간 까이유.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호수에 빠진 덕에 오리 가족을 만납니다. 오리 가족이 무서워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 아빠와 까이유는 수풀 뒤에 숨어 오리 소리를 내는데 정말 오리가 가까이 오네요. 목욕하기 싫어하는 까이유를 위해 욕조에 오리 인형을 넣어주는 센스~





일곱 번째 이야기
클레멘타인네에 새 애완동물이 생겼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새 애완동물을 보러가면서 뭘까 추측해봅니다. 공룡??이라고... 그건 아닐텐데. 오렌지색이라는 엄마의 힌트. 바로 물고기였네요. 먹이도 주고 물고리처럼 먹어도 보고 그림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마지막에는 가족들을 소개하는 순서가 있네요. 할어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로지~


3. 보고 나서
쑥쑥에서 이것 저것 살피면서 함께 놀고, 읽고, 대화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는 있으나 초보의 어설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까이유를 계기로 이것 저것 해보았습니다.
까이유가 스테디셀러라서 그런지 이런 저런 좋은 자료들을 찾았네요.
@.@ 까이유 노래를 배워봤어요.
가사에서 보라색 부분은 음이 같은 부분이예요. 음은 쉬운데 가사가 --; 혀를 잘 굴려야 하더라구요.
아직 어색하지만 즐겁게 부르고 있답니다.

@.@ 까이유 홈페이지에 들어갔어요.



까이유가 또박또박 인사를 하며 맞아주네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에 예상치 못한 세세한 재미까지 있고, 까이유의 설명이 자세해서 아주 좋았답니다.
Play with caillou를 클릭하니 Playroom이 나옵니다. 초록색 화살표를 따라 Kitchen, outside 으로 이동하면서 그림을 클릭하고 기차, 서커스, 식물키우기, 집꾸미기, 요리하기, 공룡발굴하기 재미있는 활동들을 했습니다.
여러 식물, 공룡, 음식재료, 요리법도 나와서 유익하구요.
집을 다 꾸미고 로지그림을 클릭하니 까이유네 식구들이 짜잔 나타나 움직입니다. (세탁기도 돌아가고 ^^) 깜짝~ 아이들도 신기하게 쳐다보네요.




Printable & Activities 에서도 열심히~ 이것 저것 재미있어 합니다.
동물이 나와 그런지 hide and seek, where are you? Gilbert~ Find gilbert를 특히 좋아하고
Puzzle game, Spell with Caillou, Memory game도 즐겁게 했습니다.



Parents & Teachers에서는 이런 자료들도 찾았네요.









@.@ 색칠을 했어요.
여기 저기 워낙 그림을 많이 그리는데 까이유로~
어설프지만 그림에 있는 물건이나 모습들을 영어로 표현해보면서 색칠해봤답니다.


@.@ 옷입히기 놀이를 했어요.
가지고 놀다가 망가져서 손코팅지로 코팅을 해줬습니다. 인형놀이를 좋아해서^^
인형을 하나씩 맡아 대사를 하면서 미니 인형극(?)도 시도해보았습니다.
얼른 영어가 늘어서 하고싶은 말을 마구 해보고 싶네요. 화이팅!!!






@.@ 코코코 놀이를 했어요.
이거 잠깐동안, 긴장감있게, 짬짬이 하니 재미있네요.
까이유 옷 입히기를 보다가 My first word book의 그림이 떠올라 까이유와 로지 그림으로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head, foot, arm, leg, chest, tummy 등등을 적어서요.
그리고 어렸을 때 많이 했던 '코코코놀이'를 했어요. 그러니까 까이유와 로지를 나란히 놓고 '코코코' 하다가 나는 hand를 말하면서 손으로는 foot을 가르켜 상대방을 교란시키는 거요. 재미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