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딸아이 엄마표 하면서 쉬운것부터 많이 들려주고픈 맘에 구입했어요.
근데, 4살 딸아이가 매일 챙겨보네요. 언니랑 오빠볼때는 영어로, 혼자볼때는
한국어로 틀어달래서 아주 열심히 봅니다. 미리 한국어로 봐서인지 영어로
볼때도 상황이해를 다하고 언니한테 설명까지 해주네요.
저도 옆에서 덩달아 보게되는게 그림이 넘 이쁘고 저도 나름 공부좀 하려고...
아이들 만화지만 페파를 보며 아주 큰걸 깨달았어요. 음~ 뭐랄까 부모의
모범적인 모습? 보통 아이들이 어지르고 장난치고 하면 잔소리를 하거나
화를내기 마련인게 우리네 모습인데 페파엄마아빠는 아이들의 맘을 아주
잘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며 웃으며 넘어가더라구요. 또는 그 장난을
같이 해주거나.... 오! 제가 그런 엄마가 되고팠는데, 페파를 보며 많은
반성을 하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의 예쁜마음도 배우게 되는것같아
페파를 구매한게 너무 뿌듯하네요. 다음 시리즈도 있다면 꼭 올려주세요.
또,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