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오늘 처음 보여줬는데,
우리 아이..완전 몰입해서 열심히 보네요...
중간부터는 팅커벨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합니다...
워낙에 발레를 좋아하고, 공주, 드레스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팅커벨도 좋아하네요..
팅커벨이 꽃씨에서 요정으로 변하고,
여왕이 날개를 펴서 날개가 제대로 펴지는 모습을 보더니,
재빨리, 집에 있는 나비 날개를
들고와서 입혀달라고 하더니,
팅커벨이 날 때 하는 말을 외치면서
나는 흉내를 내며 돌아다니고요...
팅커벨이 다른 요정들과 함께 날면서
빙글빙글 돌며 춤추는 장면에서는
집에 있는 인형들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서는
지금 날면서 춤추고 있다고 하면서
흉내를 내네요...^^
팅커벨은 생각했던 것보다 말이 많이 빨라서,
아이가 보면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는데,
영어 문장 다시 말하고, 한국어 뜻 말해줄 여유가 없네요...--;;;
암튼 참 잘 봐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