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chase는 재키, 매트, 리즈 이렇게 세 아이를 통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사이버 세상이라는 공간속에서 해커와 벌이는 모험 애니메이션이다.
선과 악이 이 공간에도 존재하고 있으며, 아이들 이야기속에 빠질 수 없는 이야기
전개의 갈등요소가 재미를 더해 준다.
EBS 교육방송으로는 한글 더빙으로 언뜻 보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영어와 우리말 더빙과 영어, 한글, 무자막으로도 이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는
DVD이어서 영어와 수학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매체로 만날 수 있다.
아이에게 처음에 영어로 보여 주었더니 아직은 어려운 감이 있어서인지
한글 더빙으로 먼저 보려했다. 한글 더빙으로 즐겁게 보게 하다가 서서히
영어로도 접근하게 한다면 괜찮을 듯 하다. 조급함은 금물인데 부모 마음은
벌써 아이가 말로도 하기를 꿈꾸니 우물가에서 숭늉달라는 것 같아 속으로
웃음이 나오기까지 했다.
사이버 캐릭터 마더보드는 어느 미술작품에서 본뜬 듯한 모습이었다.
1편에는
Navigation(지도의 좌표보기),
Fractions(분수),
Number Sense(수를 세는 개념)
이 세가지 개념에 대한 이야기로 Cyberchase 세상속으로 아이들이 모험을 떠난다.
Navigation 이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요사이 많이 보급되어 아이도 들어본 단어였지만
수학도구로써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Fractions(분수)는 아직 저학년이라 이 개념을 접해 보지는 못했지만 실생활속에 숨겨진
분수를 찾는 것도 좋을 듯 하다.
Number Sense(수를 세는 개념)은 수 세는 능력을 상실하였다가 다시 찾는 이야기인데
아이가 수를 셀 수 없으면 무척 답답했을 거라 하여 세는 개념이 있어 다행이라고 하였다.
지금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의 홍수 속에 노출되고 있다.
그 매체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지식화 되어가는 시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지를 판가름 하는 것 같다.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이에게는 재미,
쉽게 와닿지 않는 수학적 개념을 더불어 이해하고
좀 더 나아가 세계 공통어인 영어까지
이 세박자가 보조를 잘 맞춘다면
부모로써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