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 영어로 시작했던 3살 지영이 ..순간적으로 늘어난 어휘와 터져나오는 영어말문에 1년여 만에 이것만으로는 제가 감당이 안돼 궁리를 하던 중 제게 구세주처럼 짜 ~잔 나타난 쑥쑥몰..
정신없이 밤 낮으로 컴퓨터 앞에서 책들을 살펴보너라 넋이 나간 제게 신랑은 쑥쑥질에 빠졌군..이라며 놀리곤 했죠..ㅋㅋ
처음에는 노부영으로 시작을 하다 점차 캐릭터가 있는 책들로 책장을 채워나갔죠..
그중 책이 너덜거질 정도로 아이의 사랑을 듬뿍받은 결코 돈이 아깝지않은 책 .
베스트 10을 발표하죠...*^^*
넘버1. 드래곤 테일.
이 책은 정말이지.. 음.. 어쩜 이리도 재미있는 지.... 5살 지영이에게 딱인 책이었답니다.. 아이가 읽다가 사래에 걸릴 정도였으니까요.. 나중에는 할로인 부분을 자기가 다 외워서 저에게 이야길 해주며 자기가 웃더군요... ㅋㅋ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드래곤의 일상 생활 속에서 곳곳에 따뜻한 마음씨도 느껴볼 수 있었던 1석2조 책 이었습니다..^^
넘버2. fly guy
이 책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쑥쑥맘들이 좋아하는 유쾌한 책이죠.. ^^
며칠전 일이었어요.. 외할머니댁에서 쌀벌레를 잡아 병에 넣고는 플라이 가이 라며 좋아 죽더군요.. 자기 펫이라며 집으로 데리고 오는 내내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지영이 에게 펫이 라는 개념을 심어준 책이며..곤충을 좋아한는 딸에게도 맞았죠..
넘버3. 맥스앤 루비
장난꾸러기 우리 딸은 맥스 앤 루비를 보면서 맥스의 음흉한? 미소에 매료 되어 한 동한 씨~익 웃는 흉내를 따라 하곤 했죠.. 책과 dvd 에 심취해 저는 루비이고, 자기는 맥스라며 역할 놀이에 푹~~빠져 살곤 했습니다.. dvd 소리만 따와 흘려 듣기로 많이 들려 주었는데 이것 덕을 톡톡히 보았죠..
확실이 억양이며 발음이 많이 교정이 돼면서 한결 자연스러워 지더군요..
넘버4. 리틀 클리터
처음으로 스토리북으로 들여논 리틀클리터..정말 이 캐릭터는 저로서는 쉽게 친해질 수 없더군요.. 이상하게? 생긴 모습의... 눈도 게슴치레 뜨는..리틀 클리터 였지만 아이의 반응은 아주 의외더군요.. go to bed에선 리틀클리터 처럼 흉내낸다며 침대위에서 방방뛰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자꾸 읽어주다보니 저도 중독성을 느끼게 되더라구여.. 다른 시리즈도 사면서 dvd까지 있었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을 정도 였어요..
넘버5. 구름빵
이책은 영어책으로 먼저 접해주었는데요..나중에는 동그란 빵만 보면 다 구름빵이 라며 나는 흉내를 냈다는...ㅋㅋ
영어로 빵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며 만드느 방법을 설명하는 딸을 보며..흐믓했더랬습니다..
넘버6. 마녀 위니..
가격대비 최고.. 어쩜이리도 알찬구성이 이가격대에 있는지..
마녀위니를 읽으면서 마녀에 대한 흥미도 키우며 같이 마녀위니 모자 , 빗자루, 지팡이를 만들었더랬죠... 아브라카다브라.. 한글책 읽을 땐 수리수리 마수리.. 주문을 외워대는 지영이 때문에 한 동안 시끄러웠답니다..
넘버7.스머프dvd
어릴 적 아련한 추억속에 정말 재밌게 봤던 스머프.. 울 딸에게도 알려주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던차에 스머프가 쑥쑥에 올라오자마자. 재빨리 구매해 같이 보았죠..
울딸 공주과니까 당연히 스머펫을 좋아할 줄 알았건만,, 웬걸 가가멜에 열광하더라구요..
가가멜이 맨날 당하는게 불쌍하다나?... 여튼 정말 한동안 스머프dvd매일 매일 보러라구요..
스머프 흉내도 내가며 대사도 따라하며.. 각각의 스머프 이름외우며.. 바쁘더라구요.
넘버8. 로버트 먼치 책.
처음에 4세말쯤 들여논 책인데 그때 글밥이 좀 많아보여 아이가 지루해 하지나 않을까 걱정했었죠..
근데 생각보다 어려운 문장이 없어 술술읽히더니..
더군다나 반전과 유머가 살아있더라구요..^^
특히나 루즈 투스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에 모터싸이클을 타고 나온 투스 페어리..^^:;;완전 기발하고 재미져서 아이랑 혼이 쏙 빠지게 읽어낸 기억이 납니다..
넘버9.닥터수수의 더 캣 온더 햇
이 책 두꺼운 책이었지만.. 지영이가 자꾸 자꾸 읽어달래서 목이 쉬어제가 다 귀찮을 정도 였죠..
아이가 영어의 라임에 재미가 났던지 자꾸 따라하며,,즐거워 했었죠..
저도 읽을수록 입에 착착 감기는 언어의 마술사 닥터 수스의 글에 점점 감탄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대망의 넘버10. 바로 바로 찰리 앤 롤라~~^*^
이 책 완전 대박~~
정말 정말 재밌어요..
여태까지 구입했던 수많은 책과 dvd중 쵝오~~예요..지영이는 요즘 이 찰리앤 롤라에 완전 빠져있어요.. 공부하고 나면 상으로 틀어주고 있는데.. 대사를 벌써 외울 정도예요.. 워낙에 장난꾸러기에 유쾌한 아이였던지라 롤라에게 감정이입이 지대로 된 모양이예요..
롤라의 장난스러운 모습.. 아이들만의 상상의 세계 .. 롤라와 지영이의 공통된 관심사.. 모든게 지영이의 마음에 쏘~~옥 들었던 모양이에여.. 정말 안사줬으면 어쩔뻔 했는지 모르겠어여.. 저도같이 보면서..보면 볼수록 감탄하며 보고 있답니다.. 아직 안사신 분이 있다면 이것 만은 꼭 강추하고 싶네요..
이상..
울 딸의 사랑을 듬뿍받았던.. 받고 있는 베스트10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