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재미있는 책만을 고집한다면, 제일 먼저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Bark, George (by Jules Feiffer) '짝짝꿍' 한 동작을 가르치고는 그 동작이 나오기를 고대하는 엄마의 마음, 그리고 엄마의 요청에 따라 10번이라도 반복하는 아가의 순수함이 이 동화에 잘 나타나 있어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엄마의 기대와는 다르게 대답하는 아기에게 실망하는 엄마개의 표정이 정말 코믹하면서도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요. 왜 있잖아요, 짝짝꿍, 짝짝꿍 하는 엄마앞에서 열심히 도리도리를 할때의 그 심정 ...*^^* 강아지 죠지에게 짖어보라고 요청하는 엄마 개와의 사이에 일어나는 해프닝을 정말 기발하고 코믹하게 담은 동화입니다. 동물, 특히 동물의 울음소리에 관한 동화를 찾고 있던 분들에게도 강추입니다. 아이들이 한번 들어면 절대 잊어버릴수 없게 만들어놓은 동화이거든요!
물론 책을 읽어줄때 엄마의 오바스러운 연기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는 절대 쉽게 공개해서는 안되요. 마지막에 죠지가 어떻게 대답할지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호기심에 그득한 아이의 눈망울을 기대하시구요~ 쑥쑥리뷰단 서정시인 (Lyirc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