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데콧이 아이들 동화책 중에 좋은 그림들만 고르고 골라서 수여하는 상이랍니다.
그래서 이 책의 그림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겠구요.
책 내용은 너무 재밌습니다.
파머 브라운에게 골치아픈 일이 생겼어요.
얼룩소들이 타이핑을 하네요.
급기야는 너무 춥다며 전기요를 요구하고 자기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자 단체 행동을 합니다.
일명 파업!!
유치 아이들이 이해 관계에 따른 집단 행동이나 중립적인 위치의 인물이 양쪽을 중재한다는 그런 내용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거에요.
그런데 이책은 그게 가능하게 만드는군요.
주인공이 농장 동물들이고 그들의 파업이 너무도 현실적이기에, 거기다 그림또한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데 아주 큰 몫을 합니다.
중립자로 나선 오리...
과연 농장 동물들과 파머 브라운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까요?
5세 아들과 함께 짧은 문구를 써서 붙이고 놀았어요.
예를 들어 No Dogs! No Smoking! 이런 것들요.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서 글씨도 직접 써보게 하구요.
쑥쑥 리뷰단... 놀자(his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