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appy Little Halloween- Dugald Steer
아무래도 아이들의 이목을 확실하게 끌어주는 최고의 책은 pop-up book 이겠죠. 이 책에서는 할로윈에 만나볼수 있는 여러 주인공들이 골고루 등장합니다. 마녀, 검은 고양이, 박쥐, 해골, 귀신, 흡혈귀, 미이라, 프랑켄쉬타인, 철갑옷 병사, 그리고 Jack o'lantern까지. 다른 책에 비해 pop-up 그림이 튼튼하고 큼직하여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첫 등장인물인 마녀의 코가 길~어지는 것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 Halloween Bugs - David A. Carter
역시 pop-up book인 Bug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여러 종류의 문 뒤에서 등장하는 벌레 귀신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깁니다. “Who's behind the dusty old door?" 그중에서도 Pumpkin Bug가 여러겹 겹쳐 나오는 것에 아이들이 참 좋아했더랬습니다. The Great Pumpkin Bug -> The Not-so-great Pumpkin Bug -> The Midium size Pumpkin Bug -> The Little Pumpkin Bug -> The Itsy Bitsy Pumpkin Bug까지 점점 작아지거든요.
* Bugs that go Bump in the Night
위와 같은 Bug 시리즈 중 하나인데, 위 책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크고 내부 장식들도 좀더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첫 그림의 The Haunted House Bug가 그러해요. 아이들이 정말 많은 호기심으로 다가서더군요. 무엇보다 마지막장에 편지봉투 안에 숨겨진 bug 가면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아이들에게 눈을 감고 10까지 세어보라고 하는 사이에 가면을 쓰고 나타나면 까무러치게들 좋아하더라구요. 이 책에도 할로윈 주인공들이 bug로 환생(?)해 등장합니다. 예를들면 Dracubug...*^^*

* Ghost! - Alvin Schwartz
An I can Read Book 시리즈 Level 2 중 하나입니다.
7가지 무서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The Haunted House, Susie, The Umbrella 등. 한동안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던 무서운 만화시리즈가 연상되는 책이예요. 짧은 단편이면서도 충분히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느낄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 In a dark dark house - Jennifer Dussling (All aboard reading)
A picture reader 시리즈로 뒤에는 단어카드까지 포함되어있어서 단어를 먼저 익히고 그림을 통해 읽기 첫걸음으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예요. dark dark moon, dark dark tree, dark dark house... 반복되는 말속에 무서운 분위기가 고조되죠. We're going on a bear hunt,가 연상되는 책이기는 하지만..


* Bears in the Night - Stan and Jan Berenstain
꼭 할로윈 데이와 연관되는 책은 아니지만, 으스스한 느낌이 분위기상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특히 위치 전치사를 익히기에 딱인 책이죠.. 짧은 어구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 첫걸음을 떼며 막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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