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부영 런투리드 출시 소식
들으셨어요?
전 이 소식 듣고서 아주 깜짝
놀랐었어요.. >.<
아이들 영어책 좀 읽힌다 하는 집에서
노부영도 런투리드도 모르는 집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좋기로 소문나있는데 이 둘이
만났다니요. 대박!!!!!!


무지무지 기대하고서 받은 노부영
런투리드예요.
요즘엔 워낙 새로운 리더스북이 많이
나와 있어서 약간 가려진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런투리드 하면 아이들 영어 시작할 때
꼭 한번 읽고 넘어가면 좋은 리더스로 유명하죠.
예전에 저도 런투리드 읽히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주곤 했었는데
이게 도서관 책이다보니 끝까지
이어가기도 힘들고
가이드랑 워크북 복사하기도 번거롭고..
그러다 흐지부지 하고 말았던 적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는데
그 런투리드가 노부영을 만나서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었어요!
튼튼한 박스에 담겨서
배송되었답니다.
박스도 상큼하니 이쁘군요 ^^



노부영 런투리드의 구성은
책 108권, 세이 스티커 2권,
액티비티북, 가이드북, 리딩 다이어리,
스토리 송 cd 3장, 오디오 cd
18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런투리드가 인기가 많았던 이유 중
하나가
귀여운 그림, 캐릭터와 함께 논픽션
부분의 내용이 많다는 거였어요.
저희 애들같이 창작을 훨씬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 거치고 가면 좋은 거죠.
논픽션 내용이 많아도 귀여운 그림과
간결한 문장들 덕분에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고
또 이 패턴식의 문장들 덕분에 그
효과에 대해서도 얘기가 많이 되었었는데
이젠 거기에 노부영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흥겨운 노래까지 더해져서
눈, 귀 즐겁게 보고 들을 수 있는
리더스가 만들어졌어요.. ^^

예전 런투리드랑 뭐가 달라졌나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예전엔
96권이었는데
노부영 런투리드는 12권 추가되어 총
108권이 되었다는 거구요
거기에 새롭게 뉴욕에서 녹음해온 흥겨운
음원이 추가되었어요.
이 음원은 세이펜으로 찍어서 활용하는
거라 활용도 면에서도 더 업업 되었어요.

1단계 책은 36권이예요.
예전이랑 표지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죠?
전 더 깔끔하게 정리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1단계의 글밥, 그림들
확인해보세요.
영어를 배우는 초기에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는 문장들이죠?
문장들이 쉽고 짧기 때문에 거부감도 덜
할 거고
문장은 짧지만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단어들이 쌓이고 쌓여서
영어 실력의 기초가 되어줄
거예요.
경험상 쉬우니까 이 정도는 뭐..
이렇게 생각하기 보다
여기서부터 탄탄하게 바탕을 쌓아주는 게
필요하더라구요.

2단계 책 역시 3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일단 그림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지
않으세요?
전 영어도서관을 꾸준히 다니고 있어서
어지간한 리더스북은 다 만나보고 있는데요
가만보면 아이들이 먼저 손이 가는
리더스가 있어요.
일단 그림이 아이들 마음에 들어야 하고
그 다음엔 내용이 재미있어야
아이들이 먼저 빼오고 그 책 읽어보자고
하거든요.
이 런투리드가 그런 이유로 저희
아이들이 먼저 빼왔었고 꾸준히 선택받고 있어요..ㅎ
특히 저 cat and dog 캐릭터는
둘째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인데요
익살스러우면서 재미있어서 읽어주면서도
저도 피식피식 웃게 되요...ㅋ
3단계도 총 36권 구성이예요.




3단계로 넘어오니 1,2단계
책이랑 난이도 차이가 크게는 아니고 약간 높아졌어요.
여기서 중요 어휘들 읽히고 관련된
픽쳐북들까지 함께 읽어준다면
기본적인 문장 구조에 어휘까지 다
가져갈 수 있는 거죠.
전 이 책들 보니까 생각나는 노부영
그림책들이 있어서
런투리드랑 노부영 그림책들이랑 같이
노출해줘야겠다 머릿 속에서 막 계획 세우고 있어요...ㅎ
픽쳐북만 많이 읽는다고 해서 리더스북만
많이 읽는다고 해서 영어 실력 팍팍 느는 거 아니더라구요.
두가지 함께 가야 효과가
있어요..!

책 뒷쪽에 보시면 GRL(Guided
Reading Level, 공인독서지수)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각 책의 난이도를 표시하는
거예요.
노부영 런투리드에서는 B단계가 가장
낮고 F단계까지 있는데요
난이도 지수이기 때문에 낮은 단계부터
읽어가는 게 효과적이예요.



액티비티북 한 권에 책 108권의
액티비티가 모두 들어있어요.
한 권당 한장의 액티비티인데 책에서
읽은 내용과 주요 단어, 문장들을 정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줄긋기, 색칠하기, 따라쓰기, 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가 있어요.
진짜 딱 필요한 부분만, 아이들 힘들지
않고 즐길 정도로만 되어 있어서
그게 또 마음에 드네요 ^^



다른 노부영 책에
포함된 가이드북 보고서도 우와~ 했었는데
노부영 런투리드 역시 가이드북이
빵빵해요!
이거 그대로 따라하면 엄마표영어에 진짜
도움이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표영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책
하나 제대로 활용하려면
그에 따른 수고와 시간 소요가 얼마나
커요. 그러다 포기하게 되기도 하구요.
이 가이드북에는 이 노부영 런투리드를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해요.
관련된 노부영 그림책들 소개하는 것도
넘 맘에 들어요~ㅎ


리딩 다이어리 보고서 엄마들 제대로
파악하고 있구나 싶더라구요..ㅋ
이런 진도표 필요해서 일일히 책 표지
스캔하고 표로 만들고 그랬었는데
구성에 포함되어 있으니 편하게 진행만
하면 되요...히히...
이 리딩 다이어리는 책 차근차근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렇게 기록함으로써 더 으쌰으쌰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노부영 런투리드는 세이펜 활용 가능해서
늠 좋아요....^^
세이펜에 전체 음원 파일 넣어주면 톡톡
찍어서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책 자체에 음원을 심지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보니
이렇게 책에 음원 스티커를 다 붙여야
한다는 게 있기는 한데
전 이 음원 스티커 붙이면서 책
한권한권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음원 스티커 붙여서 활용
중이지요 ^^
노래와 챈트를 포함한 모듬 음원을
뉴욕 스튜디오에서 전부 새롭게
제작했다고 해요.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흥겹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하긴 노부영이 만들었는데 노래 좋은
거야 따로 말할 필요 없죠..ㅎ


각 권마다 스토리 송, 리드 어롱,
에코 리드, 에코 챈트까지..
다 CD로 들을 수 있도록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것도 알찬 구성이죠?
특히 스토리송만 모아놓은 CD는 아이가
놀 때 틀어놓고 있는데
벌써부터 흥얼흥얼하는 걸 보니 귀에
쏙쏙 들어오나봐요 ^^
노부영 런투리드를 살펴보면서
첫째 아이 더 어릴 때 꼭 읽힐 걸
그랬다는 생각을 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던 지라 빌려
읽다가 도중에 그만 뒀었는데
어릴 때 읽혔다면 어휘부분에서도 쓰기,
말하기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었겠다 싶어요. 힝..
뭐 지금이라도 다 읽고 넘어가도록
해주려구요.
그리고 둘째는 진짜 알차게 활용해줄
계획이예요.
아이들이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듣고
읽고 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리더스가
필요하셨다면 노부영 런투리드 눈여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