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보드게임, 고려시대~조선후기까지를 다룬 렛츠고 한국사2가 나왔어요!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엄마인 제가 역사에 점점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보고 있어요.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줄까 하고 시작했다가,
역사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한권한권 보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역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알게된
한국사 보드게임 '렛츠고 한국사'
지난번에는 고려시대 전, 그러니까 후 삼국시대까지 다룬 보드게임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지난번 개정판과 함께
고려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의 역사를 다룬 보드게임이 나왔어요!

선사시대부터 후삼국통일,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역사적 사건을 따라 학습하는
한국사 게임!
8세 이상을 적정연령으로 두고 있지만, 역사나 보드게임에 관심이 있는 어린연령도 가능해요.
(저희는 7세인데도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한 게임당 약 20분 정도가 소요되구요,
2~4명이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에요.
학습적인 요소가 다분히 들어있지요^^
구성물은 이렇습니다~
게임판 1개, 게임카드 60장,
보물상자 타일 6장, 게임 말 4개
6면주사위1개, 10면 주사위1개
게임설명서 1부
게임판을 가운데 놓고, 카드를 옆에 쌓아두고
자신의 말을 정한다음
주사위를 던져 하는 게임이에요.
가위바위보로 시작점을 정하고, 시계방향으로 차례로 게임을 진행하면 되지요.
렛츠고 한국사1, 2는 초등5학년 2학기부터 6학년 1학기 사회과목의 한국사 교과 과정을
미리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시대별 순서대로 연표형식이라 역사적 사실의 선후관계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고,
역사적 지식이 없더라도
문제의 답이 게임판에 있기때문에!!
(7세인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었던 이유^^)
게임판을 읽어가며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찾아낼 수 있어요.
한국사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 설명서를 숙지하시는것이 필요한데요~
저희가 게임했던 실황(!)을 중계해 드리면서
설명해드릴게요.
게임판입니다.
A4종이를 4장 합친 정도의 크기에요.
단단한 하드보드지 두께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요.
렛츠고 한국사 2가 나오면서, 앞서 나온 보드게임이 수정이 되었어요.
이름도 '렛츠고 한국사 1'로 정정되고, 이미지도 2와 어울리도록 조금 변화를 주었네요.
그럼, 개정전과 개정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볼게요.
겉 상자만이 아니라, 게임판에도 변화가 있어요.
개정전, 연도를 중심으로 사건을 설명했다면,
개정후에는 연도와 시대(나라)를 같이 표기하고 그에대한 설명이 아래에 나오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신석기 시대를 개정전에는 기원전 8천년경이라 표시했는데
개정후에는 약 1만년전 이라고 적어두었네요.

기원전 ~년이라는 연도를
개정후에는 조금 더 포괄적인 연도로 이야기하네요.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연도도, 그 근거가 되는 출처를 밝힌것이
개정후 보드게임판에 보여집니다.
한국사 1 개정 보드판에서는
선사시대보다 후삼국통일에 가까울수록 그 비중을 더 크게 다루고 있었어요.
이 전 버전으로 가지고 계신분도 충분히 재미있게 활용하고 계시겠지만,
새롭게 개정된 버전이 편집이나 내용면에서 한번 더 고민을 한 흔적이 보여서 좋았어요.
자. 그럼, 한국사 게임을 시작해 보아야겠지요!
새롭게 나온 '고려시대~조선후기'를 다룬
'렛츠고 한국사 2'를 가지고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저와 아이들 둘이 함께 했어요.
누가 먼저 10점을 낼것인지, 아니면 별 3개를 모을 것인지!
먼저 10점을 획득하거나 별 3개를 모은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카드 뒷면에 3,2,1 점수 혹은 별, 지시사항이 있고
보물상자 표시가 있는 곳에서는 1이나 2가 적혀있는 보물카드를 한장 가져올 수 있어요.
노랑, 빨강, 초록말을 출발선에 놓고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했지요.
처음에는 6면체 빨강색 주사위를 던져서 진행해요.
물음표가 있는 곳에 말이 서게되면,
주사위를 던진 사람의 왼쪽사람이 카드더미에서 맨 위의 한장을 가져와 문제를 읽습니다.
차례인 사람은 답을 맞추지요.
답을 맞추면, 문제를 푼 사람은 방금 푼 문제의 카드를 받고
문제를 낸 사람은 카드 더미 맨 위의 1장을 가져가요.
못맞추면 게임카드를 카드더미 밑에 묻어요. 문제를 낸 사람도 카드를 못받지요.
그러니, 문제를 낸 사람도 차례인 사람이 문제를 맞추기를 바라는 그런 게임이지요^^
가위바위보가 있는곳에도 말이 섰네요!
모두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승리한 사람이 게임카드를 1장 가져갑니다.
수행카드일 경우에는 지시사항을 수행하고 카드 더미 밑에 묻구요.

아. 가위바위보..
엄마는 지고, 둘째가 이겼네요^^
카드 더미 맨 윗장을 가져왔는데 수행카드네요!
화살표에 적혀있는 지시사항대로 하고, 카드는 카드더미 아래에 묻었습니다.
말을 옮기고,
물음표가 있는 곳에 말이 섰네요~
한국사 카드 앞면입니다.
몇 세기 문제가 적혀있는지 나와있지요.
예술가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맞추면 2점이 적힌 카드를 가져가게 되네요.
문제가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카드에 적힌 문제의 답이 게임판에 다 나와있거든요!
그러니,
몇세기 문제인지 확인한다음
문제를 들으면서 게임판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답을 알 수 있어요.
오픈북 테스트인거죠!
게임 할 때 사용한 주사위의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빨강색 6면 주사위를 사용하고,
게임판에 나온 '멈춤'이후에는 10면 파란 주사위를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가 '멈춤'이에요.
이곳은 4점 이상이 있어야 통과됩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에 적혀있는 숫자의 합(보물상자 포함)과 던진 주사위의 수를 합한것이 점수가 되어요.
이 곳을 지나기도 전인데,
첫번째 게임에서는 첫째의 점수가 벌써 10점이 넘었네요!
1등 축하축하!
이 후로도 게임은 계속되었습니다~
무척이나 좋아했던 문제,
아이들이 '이순신 장군님'을 좋아하거든요^^
환호하며 답을 말하고, 점수가 3점이나되어 또 좋아하고~!
보물카드는 '보물상자'표시가 된 곳에 말이 서야
가져갈 수 있어요.
1점과 2점이 표시되어 있는데,
둘째는 2점을 가져갔네요~!
*
한 번 시작하면 금새 시간이 흘러가는 '렛츠고 한국사' 보드게임.
재미만 있는것이 아니라, 역사적 인물의 이름과 사건, 나라와 연도를 자연스레 접하게되니
일석이조인 한국사게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