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기 독립을 시도하는 미투양에게
조금 더 쉬운 영어그림책이 도착했어요
막막하지 않은 영어그림책 귀여운 강아지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영어표현을 죽 올려줄 책이랍니다
종이박스 안에 들어가있는 누들시 도착한 날에만 저런 상태고
아이가 책에 손을 뻗으면 바로 잡힐 수 있도록
박스는 치우고 책만 책장에 정리해 두었답니다.
지금은 아이가 하나하나 꺼내보는 바람에 거실에 나뒹굴고 있고요
이거 좋은 반응이죠~~
Noodles 총 10권의 페이퍼북이고요 책을 읽어 주는 CD 한 장이 들어가 있어요
강아지 그림동화 정말 겉표지만 봐도 재미나죠
익살꾸러기 강아지의 좌충우돌 이야기들
미투양에서 어떤 책부터 볼까? 했더니
자신이 아는 단어가 있는 IT'S TOO WINDY!를 선택해서 보더라고요
하지만 제일 재미있는 것은 할러윈 호박 그림이 있는 I'M NOT SCARED!이라고 하네요
CD 한 장에 10권의 이야기가 다 들어가 있어서
미투양은 외출할 때 CD를 챙기고 책을 몇 권 책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책에 번호가 없어서 책에 CD 번호를 적어놔야 할거 같아요
운전할 때 틀어 달라고 하는데 그거 보고 찾기 힘들더라고요
번호 적어두면 아이가 책 보면서 이동하기 좋을 거 같아요
미투양이 처음 접한 IT'S TOO WINDY!
바람이 불던 날 강아지 누들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책을 찍는데 우리 미투양 그사이를 참지 못하고 또 보더라고요
워워하고 마저 찍었어요
위에 보다시피 문장이 간단하게 한 줄이다 보니
아는 단어로 띄엄띄엄 읽으면서 아는척하고 싶어 하는지라
아주 책 보는데 적극적이더라고요
기다리는 걸 싫어하는 귀요미 강아지
가만히 있기가 싫은가 봐요
바람이 불어서 더욱 빨리 어디론가 가고 싶겠죠
바람이 아기와 강아지 누들스를 끌어당기는데
우리 아기는 좋아서 손뼉 치고 아주 활짝 웃고 있네요
하지만 우리 강아지 귀요미는 깜짝 놀랐나 봐요
아무래도 바람이 당기는 건 싫은가 봐요
강아지는 바람 앞에서 한없이 약자가 되어 버렸어요
이러다 날아가진 않겠죠
아기랑 신나게 거리를 달리는 누들스
경사진 곳에서 저리 달리면 큰일나는데 ㅎㅎㅎ
아주 신이 났어요
그림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들 보기 편한거 같아요
이 영어 그림책의 수준은 1단계인데요
보시면 1단계가 두 가지예요 아주 기본적으로 ABC 위주로 나가는 1단계와
읽기의 시작을 알리는 1단계가 있다죠 다른 단계 책들도 있지만
1단계가 문장이 적어서 아이가 읽기 욕구가 생기게 되는 거 같아요
이 책은 색깔의 관한 책이에요
알록달록 색깔은 아이가 많이 알고 있잖아요
이 책은 어떤 반응을 보이면서 읽을지 궁금하더라고요
단어에 컬러에 맞는 색이 칠해져 있어서
미투양처럼 색을 다 알지 못하는 동생들도 컬러를 충분히 읽어 내려가면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누들스의 털이 알록달록 염색이 되었네요
염색해도 이쁜 개구쟁이
이 장난꾸러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누들스를 귀여운 강아지가 아닌 무지개 강아지라고 불러야겠어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깔 영어공부도 하고 재미있는 그림도 보고 일석이조!
차에서 책 보는 걸 좋아하진 않는데
낮에 차가 멈추고 누군가를 기다릴 때는 CD 틀어서 함께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처음에만 CD랑 맞춰보고 나중에는 자기 마음대로 보긴 하지만^^
이렇게 책과 친해지는 시간 참 좋아요
귀여운 강아지 누들스가 함께라면 지루한 시간도
재미난 시간으로 바뀌겠죠
영어 읽기 독립을 위해 가벼운 책을 찾으신다면
귀여운 강아지 책 추천드려요
그림과 내용면에서 만족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