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를 배운후 복습용으로 이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네요~~착한 가격에 내용까지 모두 만족합니다.
위인전을 영어 원서로 익히면서 영어실력과 더불어 배경지식까지 넓힐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한글책으로 이미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이라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네요^^
모 윌리엄스의 Pigeon 시리즈
6종 도서 세트를 읽었어요.
빨래엔 Pigeon 이 아니라(ㅋㅋ) 독특하지만 재미있는 일상이 있는 비둘기가 주인공입니다. ^^
한글로 번역된 책들도 있지만 그림이 재미있고 글도 많지 않아서 원서로 읽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그림책이 생각보다 함축적인 의미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만만히 볼 것 아니라고 하기에
다시 영어 그림책부터 시작해야겠구나 싶었던 찰라에
재미있는 모 윌리엄스의 Pigeon 시리즈를 만나서 너무 좋네요!!! ^^
2016년이 시작되면서 지금 우리집 영어는 마구마구 느슨해져 있는 상황인지라...-.-;;
6권의 책 중 가장 먼저 읽어 보고 싶은 책을 골랐습니다.
The Pigeon needs a bath!
처음엔 엄마가 한 번 읽어 주고요. 다음엔 아이가 직접 읽어 보았어요.
처음 읽은 영상을 실수로 지워버린 바람에...
다시 읽어 보았는데 처음보다 훨씬 낫네요. 처음엔 어땠을지...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딱!! "너다!!" 했어요.
딸아이도 읽더니만 딱 "나네!!"합니다. ㅎㅎ
씻자, 씻자 해도 싫다 싫다 하다가
막상 목욕하면 안 나오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작가가 우리 일상을 알고 그렸나 싶을 정도였답니당..^^
유투브에 모 윌리엄스, Pigeon 동영상이 있다길래 한 번 찾아 봤는데요.
정말 재미나더라구요. ㅎㅎㅎ
동영상을 먼저 보고 책을 읽으면 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The Pigeon needs a bath! 나오는 주인공 Pigeon을
작가가 그리는 동영상을 보니 작가의 익살스런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더라구요. ㅎㅎ
주인공 비둘기처럼 꽤죄죄한 모습으로 등장해서 비둘기를 그리는 모습이 말이죠.^^
그럼 이젠 주인공 비둘기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제가 버럭 비둘기라고 한 이유는요....ㅎㅎ
ㅎㅎㅎ
모든 책에서 버럭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버럭하는 부분은 왠지 저와 닮은 것 같아 더 친근한지도 모르겠구요.ㅋ
6권의 책 중에서 또 한 권, 아이가 선택한 책을 소개해 볼까 해요.
직접 골라서 읽고는 "엄마, 이것도 엄청 재밌다? 한 번 읽어 봐!"하며 들고 온 책이예요.
제목은 The Pigeon Finds a Hot Dog!
이 책에선 꼬마 오리가 등장하는데요.
주인공 비둘기가 핫도그를 하나 발견합니다.
막 먹으려던 찰라에 나타난 오리 한 마리.
"그거... 핫도그예요?"
아이콩 귀여워랑~ ^^
혹시나 뺏길까 싶어 내 꺼하고 단단히 강조하네요. ^^
오리는 머리가 꽤 똑똑한 것 같아요.
자꾸만 비둘기에게 질문을 하면서 귀찮게 하네요.
먹을 틈을 안 주면서 말이죠...ㅎㅎㅎ...
결국은....
비둘기와 오리가 사이좋게 나눠 먹네요.
역시 오리는 똑똑했네요.
오 이런 비둘기가 조금 가여워 보이기까지 하는걸요? ^^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작가 모 윌리엄스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책 뒷면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책 뒷면에는 책 내용을 요약하는 줄거리, 어떻게 전개될까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글이 있는데요.
모 윌리엄스는 주인공 비둘기를 다시 등장 시켜서
다른 책들까지 읽어 보고 싶게 만드네요. ㅎㅎㅎ
Everyone loves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모두가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책을 사랑한데요.
그럼 나도 그 "모두"안에 들겠지? 싶어 그 책을 찾아보게 될 것 같죠? ^^
이렇게 재미난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잠이 오겠어요?
ㅋㅋㅋ
결국 이 책(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을 읽고 나면
"안 돼!"라고 할 거예요.
아무리 비둘기가 애걸복걸해도 말이죠. ㅎㅎ
정말이지 우리 아이에게 딱 적당한 때에 이렇게 읽기에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날 수 있어 너무 다행이예요.
엄마는 자꾸만 수준을 높여서 진도를 나가고 싶어 했는데
아이의 실력이나 수준은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좋은 그림책을 찾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인데
엄마도 재미있어하고 아이도 손에서 놓지 않는 책!
강력 추천입니다. ^^
그러고 보니 모 윌리엄스의 토끼 이야기도 우리집에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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