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이 다가옵니다.
엄마는 이 겨울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맘으로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그 중 하나가 영어 level을 좀 향상시켜보자!!! 입니다.
그 중에 하나라기 보다 가장 주된 것이지요.
페이퍼백 11권과 오디오 cd 1장으로 구성된 안젤리나 발레리나로 영어 레벨 업을 기대해 봅니다.

안젤리나 발레리나는 EBS에서 방영되었던 시절에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만나 보았었지요.
페이퍼북을 펼쳐보니 일단 그림이 너무 예뻤어요.
그런데 글자를 보고는...허걱...
문장도 많고 어휘 수준도 좀 있는 듯 하고...

안젤리나 발레리나 페이퍼백 세트는 책 내용을 읽어주는 오디오 cd가 한 장 있는데요.
영국식 발음으로 조금 빠르다 싶긴 한데
집중듣기 해 보니 그래도 글자를 잘 따라가기는 하네요. ㅎㅎㅎ
오늘 엄마랑 하는 영어공부는 안젤리나 발레리나 책으로 했거든요.
오디오 cd 순서에 따라 책에 번호도 매겨봤어요.^^;;

오늘 집듣으로 하고 싶은 책을 고르라니
Angelina Ice Skates를 고르더군요.
지난 11월에 학교 현장체험학습으로 빙상장엘 다녀온 후로 스케이트가 너무 좋아졌데요.
이번 겨울 방학에도 엄마랑 한 번 가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시작한 Angelina Ice Skates 집듣 장면을 잠깐 소개합니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요.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첫 단추를 끼웁니다.

Angelina Ice Skates를 듣고 제일 맘에 드는 장면을 하나 골라 보라고 하니 맨 마지막 장면인 불꽃놀이 장면을 골랐어요.
듣는 내내 눈덩이로 만든 성도 멋있다고 하고 눈싸움 장면도 신나 보였는데
결국 예쁜 밤하늘의 불꽃놀이가 맘에 든데요. ^^

책 뒷표지에는 그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 준 글도 있는데요.
Angelina Ice Skates는 발레학교 친구들과 새해 전날 아이스 댄스 공연을 준비하면서
장난꾸러기 친구들과 함께 벌어지는 재미난 이야기예요.
과연 안젤리나의 공연은 잘 시작될 수 있을까요? ㅎㅎㅎ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전 Angelina's Christmas를 읽어 보고 싶더라구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즈음, Angelina와 사촌 Henry는 은퇴하고 혼자 살고 있는 벨 아저씨를 방문합니다.
벨아저씨가 그동안 많이 외로우셨는지 안젤리나의 방문을 정말 정말 기뻐하시네요.
크리스마스의 중요한 정신인 이웃과의 사랑과 나눔을 이 이야기에서 많이 느낄 수 있답니다.

Angelina's Christmas의 첫 시작 부분입니다.
글밥이 꽤 많죠? ^^:;

벨 아저씨의 산타로 변신 장면인데요.
크리스마스 트리나 산타, 여러 친구들의 그림이 너무 너무 예쁘네요.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실감이 나네요. ^^

워크시트외에도 안젤리나 발레리나와 관련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해 주면 좋겠는데 싶어
홈페이지를 찾아 따라 들어가 보니
재미난 놀 "꺼리"들이 많더라구요.
http://www.angelinaballerina.com/usa/index.asp?origref=

FUN & GAME에 있는 다양한 게임들 중
옷 입히기 놀이와 타일매칭 놀이를 제일 먼저 해 봤는데요.
ㅎㅎㅎ
엄마는 타일 매칭 놀이 아니 게임이 너무 재미있더랍니다. ^^:;
같은 그림의 타일을 누르면 타일이 사라지는데요.
테트리스 처럼 꼭대기에 닿을 듯이 높이 쌓이면 게임이 끝나는 거죠.
첫 점수는 237점.(쉿, 엄마 점수예요~!)

그 외에 다양한 워크시트지가 있으면 좋겠지요?
때마침 쑥쑥에서 나를 따르라 안젤리나 발레리나 공부방이 시작된데요.

1월 4일까지 공부방 신청을 받고 1월 6일부터 공부방이 시작되는데요.
저도 얼른 신청해 놓았답니다.
겨울 방학동안 함께 영어 레벨 업 하실 분들
요기 요기 붙어라~!! ^^
제가 아이랑 영어 공부 하는 포스팅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 보다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조금씩 하고 있어요.
책이나 공부방 워크시트지가 아이에게 좀 어렵다 싶으면 그대로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만큼만 하려고 해요.
일단 조금 난이도 있는 책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